해외직구 배송조회 / 통관진행상황 온라인으로 쉽게 확인하기

 

인터넷으로 해외직구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이제 흔한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신경쓰이고 걱정되는부분이 바로 '해외배송은 느리다는 점' 입니다.

 

주문내역을 보면 분명히 발송이 되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내 택배는 어디서 무엇을 하는건지 도통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판매자한테 직접 연락해도 

짜장면집에 전화한 것처럼 '네 곧 보냅니다' 라는 말만 되풀이 되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면 성질급한 한국인들은 위한 해외직구 배송조회 사이트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직구로 구매한 상품이 아직 한국 택배사에 인계가 되기전의 상황과 정보를 알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ShipTrack
https://www.shiptrack.co.kr/

 

위 ShipTrack 사이트로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운송장번호 입력란에 한국 운송장번호를 입력합니다.

(보통 해외직구시 발송이 되었다고 하면서 한국운송장번호는 나오는데, 배송사 홈페이지에서 운송장 번호 조회를 하면 조회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에 내 택배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택배사를 선택하는 창이 나옵니다.

운송장번호에 해당되는 택배사를 선택해줍니다.

 

택배사를 선택하면, 현재 택배의 통관상황이 조회가 됩니다.

현재 해당 택배는 인천세관 제2지정장치장에 도착하여 통관절차가 진행중에 있는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통관목록접수> 이후 약 6시간 뒤에 <입항적하목록 심사완료>로 통관심사가 완료되었다고 표시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이면 택배사에 인계가되어 정상적으로 국내택배조회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운송장번호를 가지고 택배사에서 조회를 하면 아직 통관중이기때문에 내 택배의 상태를 알 수 없지만,

해당 사이트를 통해서는 현재 내 택배가 어디서 어떤 절차를 진행중인지 알 수있기 때문에 좀 더 안심하고 택배를 기다릴 수 있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