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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로잘린' 레슨비 먹튀 논란? 의혹 총정리

해리박스 2021. 9. 30. 14:42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에서 출연중인 로잘린이 레슨비를 먹튀 했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로잘린은 한림예고 출신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많은 한림예고 출신 연예인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었는데요, 9월 29일 한 커뮤니티에서 로잘린이 레슨비를 먹튀했다는 글을 폭로하는 일이 생기면서 사건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한 커뮤니티에서 폭로한 A씨가 공개한 카톡 내용의 일부입니다.

 

A씨는 댐스로 입시를 준비하던 중에 로잘린을 알게되었고 2020년 3월부터 로잘린에게 입시 댄스 레슨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 달 뒤 로잘린으로부터 레슨 취소 통보를 받았고,

 

A씨의 부모님이 항의전화를 하면서 로잘린과 언성을 높이며 마찰이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며칠간의 언쟁끝에 A씨와 로잘린은 레슨비를 환불 처리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레슨비 환불이 되는가 싶었는데,

 

로잘린은 "이미 입시 댄스 작품을 창작한 상태' 라며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소비한 시간이 있으니, 

"작품비는 환불할 수 없다"며 레슨비 50만원만 환불하겠다고 합니다.

 

A씨가 로잘린에게 입금한 레슨비는 총 290만원. 

환불을 요구하자, 작품비와 연습실 대관비를 제외하여, 로잘린은 50만원만 환불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A씨의 주장에 의하면 50만원 이마저도 환불을 못 받은 상태라고 하면서,

더나아가 탈세의혹, 거짓말 의혹 그리고 협찬 제품 미반납 등의 내용까지 알려지게 되면면서 로잘린에 대해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로잘린의 '먹튀 논란'이 커지자, 스우파 시청자들은 로잘린에게 이번 논란과 관련하여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관련하여 공식적인 해명은 없지만, 의혹관련하여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잘못이 있으면 진심어린 사과를 통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로잘린이 되길 바라며.

 

의혹은 의혹일 뿐, 너무 확대 해석하여 당사자를 더 큰 아픔에 빠뜨리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